해외 원화결제 차단 꼭 해야하는 이유 해외 카드 결제 방법 비교

해외 원화결제 차단 꼭 해야하는 이유 해외 카드 결제 방법 비교

해외여행 계획하고 계신여러분 카드결제 수수료, 해외 숙박 사이트 예약,

숙소부터 항공권까지  해외 카드결제할때 달러, 현지통화, 원화 중 무엇으로 결제를 해야하는지?

현지에 가서는 또 어떤 것으로 카드결제를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꼭 아래정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외결제카드수수료 많게는 수백만원 이상 지출하는 해외여행에서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몇퍼센트의 해외결제카드수수료를 아낀다면, 그 금액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숙박사이트 예약부터 해외항공권, 해외카드결제 수수료 모두 해당되는 내용이니 꼭 아래내용 확인하셔서 

돈아끼시기 바랍니다

 

어떤 통화를 사용해야하는지, 해외원화결제 차단을 꼭 해야하는 이유와

불필요한 해외카드 결제수수료를 지출하지 않는 최선의 카드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떤 통화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제시 최소 3%이상 금액을 추가로 지출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해외 원화결제 차단 꼭 해야하는 이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해외에서 원화 또는 다른통화로 결제하면 수수료 폭탄 맞을 수 있습니다.

해외원화결제는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해외 거래(온라인/오프라인)에서 원화 결제 시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원화로 결제하는 것을 방지하는 서비스입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해외에서 카드결제를 할 때는 정상환율을 오직 현지통화로 승인받아야 합니다.

원화 등 다른 통화로 작성된 금액이 실제 환율보다 불리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9/16(금) 기준으로 1EUR(유로)카드로 결제할 경우

환율이 1402.49원으로 100EUR = 140,249원이 되어야 하는데

 

유로화 사용 국가에서 원화로 15만원 표시된 금액은

정상환율보다 9751원 비싸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손실입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또한 이렇게 작성된 원화(원화)로 결제할 경우 USD를 통해

원화로 다시 환전되는 특성상 약 2%의 환율 차이가 추가됩니다.

 

하나카드 VIVA X 체크카드의 경우에 해외결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혜택이 있음을 감안해도,

결국 최종적으로 결제 금액은 약 153,000원이 됩니다.

즉 13,000원을 손해보는 것입니다.

 

많게는 수백만원 이상 소비하는 해외여행의 경우

 

이런식의 불필요한 수수료의 지출이 얼마나 클까요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따라서 해외원화결제는 차단하되 해외결제 기능 자체가 차단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결제 기능 자체가 차단될 경우는 해외에서 아예 카드 사용자체가 안됩니다.

 

하나카드(은행이 아닌)사이트/앱, 마이페이지 - 안심서비스 - 해외원화결제 입력시 / 해외원화결제(DCC) 차단 서비스 메뉴 차단/잠금해제는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해외원화결제(DCC) 차단/차단은 '해외에서 표시된 원화 결제 차단 여부'입니다

해외원화결제 차단 바로하기

신한카드	BC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KB카드	씨티카드
카카오뱅크	삼성카드	현대카드

해외 결제 및 ATM사용  3%이상 돈 아끼는 방법

지금부터 해외결제 및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해외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VISA와 MASTER 모두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해외결제를 할 경우 현지통화 ▶ USD(미달러) ▷ KRW(원화)로 변환된 후

현지 카드사에 청구됩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이때 VISA/MASTER는 현지통화를 USD로 변환한 후 브랜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국내 카드사에서 청구하는 브랜드 수수료는 VISA 1.1%(2020년 이전 출시된 카드는 1%) / MASTER 1%

국내 카드사에서 USD로 변환 후 해외결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단, VIVAX 체크카드는 MASTER 브랜드 수수료 + 해외결제 수수료 USD▶ KRW 모두 면제되며,

송금 시 환율이 적용되며, 카드사에 따라 최초 공지 또는 당일 거래 시 환율이 적용됩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주말에 해외결제를 할 경우 지난주에 공지된 환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유로화 사용 국가에서 결제할 경우 EUR▶ USD▷ KRW로 변환되어 국내 카드사에 청구됩니다.

 

애초에 국내 모든 외화 환율은 USD에 비례하여 한국을 기준으로 현지통화 송금을 보내는 환율로 직접 계산해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VISA/MASTER 기준 USD/현지통화 환율과 국내통화 기준 현지통화 송금률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자국 통화 결제(DCC)입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카드 발급 국가의 통화 또는 다른 통화로 변환된 금액을 실시간 통화전환을 통해 결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즉,

현지통화▶USD▷KRW 방식과 달리

현지통화 ▶다른통화▷USD▶KRW 방식으로 환전과정이 한번 더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외국에서 원화(KRW)로 작성된 금액을 결제하는 순간

현지통화▶KRW▷USD▶KRW 와 같은 방식으로 환전이 한번 더 이루어집니다.

 

현지통화를 VISA/MASTER가 USD로 바로 환전할 때는 정상적인 환율로 계산되지만,

위의 예처럼 다른통화로 환전하는 것은 현지의 결제망에서 정한 임의의 환율로 계산됩니다.

해외원화결제차단

결국 현지의 카드결제망에서 현지 통화가 아닌 다른 통화로 결제승인하는 경우, 정상적으로 결제할때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책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것처럼 해외에서 원화 결제를 할 때,

KRW▶USD 경우 송금받는 환율로 계산이 되고,

USD▶KRW 는 송금보내는 환율로 계산이 됩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송금받는 환율보다 송금보내는 환율이 훨씬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보편적으로는 송금보내는 환율이 송금받는 환율에 비교하여 약 2%더 비싸고,

추가로 해외결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금액의 차이는 3%이상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해외 카드결제 단말기 등에 Conversion, KRW 적용 등 문구가 나타난다면,

꼭 꼭 NO, DECLINE을 선택하셔야 3%금액을 추가로 지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미국이 아닌 다른나라에서 USD로 결제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해외 결제 카드 수수료

다만,해외 호텔/항공 예약사이트나 구글/애플 매장을 포함한 해외 온라인 사이트/앱의 경우

국가 설정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가 설정됩니다

 

한국에서 접속하면 부득이하게 해외원화결제가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해외 오프라인 결제망의 DCC와 달리

정상적인 환율로 원화로 표기되기 때문에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으로 결제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약시 실제 원화 표시 금액과 3% 차이가 난다는 사실만 감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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